디지털 마케팅, 특히 소셜 미디어 마케팅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아마도 사용자 생성 컨텐츠(UGC)일 것입니다.
사용자 생성 컨텐츠는 사진, 비디오 등 기본적으로 소셜미디어 유저에 의해 형성되거나소셜 미디어 플랫폼에 업로드된 것들을 포함합니다.
고객들은 브랜드의 의사와 상관없이 그들만의 컨텐츠를 생성합니다. 바로 소셜 리스닝이 중요한 이유죠. 그러나 만약 회사들이 UGC의 영향력을 연결하도록 노력한다면 훌륭한 마케팅 툴이 될 수 있습니다.
사용자 생성 컨텐츠의 효과
・소셜 미디어의 도달과 성장 수치 상승 (a.k.a 더 많은 트래픽 = 더 많은 관여도)
・고객 인사이트 획득
・SEO 효과
・유니크한 컨텐츠 발굴
유저들은 기존 마케팅 팀과 다른 시선으로 접근합니다. 고객들이 자사 브랜드와 상품을 어떻게 받아들이는지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창의성 향상
소셜미디어에 관여할 때를 생각해 보세요. 회사에서 제작한 광고 영상과 지인의 포스팅 중 어느 것이 더욱 설득력 있을까요? 당연히 후자일 것입니다. 그게 바로 USG가 강력한 이유입니다. 좋든 나쁘든 유저들에 의해 생성된 포스트는 영향력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유저들이 더욱 많은 긍정적인 멘셜을 하도록 격려해야 합니다.
・컨텐츠 큐레이션의 장점
(‘사용자 생성 컨텐츠의 강력한 6가지 효과‘ 에서 더 읽어보세요.)
아시아 시장에서 확장할 때 전반적인 소셜 미디어 마케팅 전략을 이해해야 합니다. 그러나 APAC 마켓에서 유저들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아는 것은 더욱 중요합니다.
아시아 시장 케이스
IKEA 이케아 재팬은 더 많은 팔로워를 얻고자 회사 인스타를 팔로우하고 #バルコニスト(#balconist) 해쉬태그와 함께 발코니 사진을 올리는 유저들에게 기프트 카드를 주는 캠페인을 열었습니다. 그리고 이케아는 11,320개의 포스트와 함께 나름 성공적으로 캠페인을 마무리했습니다.
Kagome 카고메는 일본의 푸드 메이커로 페이스북 광고에서 성공적인 UGC를 펼쳤습니다. 네이티브 광고를 이용해 포스팅들 사이에 노출되도록 디자인했습니다. UGC 특성상 일반 컨텐츠와 같이 피드에 적용하기 간편하기 때문에 클릭율 또한 비교적 높았고 그 결과 클릭율 비용이 감소했습니다. 기술적인 부분은 접어두더라도 UGC 컨텐츠는 고객들에게 더욱 공감을 불러일으켜 “광고 혹은 세일즈 느낌” 을 덜 줍니다. 그 결과 바로 스크롤 해서 넘기기 보다 몇 초 더 시선이 머무르는 효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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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leculogy 몰큐로지는 태국에 있는 뷰티 브랜드로 실제 판매점이나 소매점 없이 고액의 마케팅 캠페인 또한 진행하지 않습니다. 이에 불구하고도 소셜 미디어와 세일즈에서 승승장구하고 있습니다. 왜냐구요? UGC를 적극적으로 유도하고 관여하기 때문입니다. 팬들이 올린 포스트를 리포스트하고 그들의 해쉬태그를 멘션한 포스트에 답변합니다.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 창구를 만든 셈입니다.
여러분의 아시아 마케티 전략에 UGC를 적용하고 싶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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